이지다이아텍이 식약처로부터 외상성 뇌손상 진단 시약 'VEUPLEX™ TBI assay'에 대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이 시약은 혈액으로 외상성 뇌손상 진단이 가능하며, 기존 CT 검사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민감도가 99.15%로 우수한 검출력을 보였다. 이는 연간 30만 건 이상 발생하는 뇌진탕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지다이아텍의 매출 증대와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