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가 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를 통해 영화 '드라이브'를 개봉하며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드라이브'의 CG와 VFX 제작을 직접 담당하며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영화 제작뿐만 아니라 투자, 배급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살롱 드 홈즈', '보물섬', '인터뷰', '왕을 찾아서'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며 향후 콘텐츠 제작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위지윅스튜디오의 성장과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