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가 하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전 45분만 출전하여 뛰어난 패스와 슈팅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후반에는 유망주들이 대거 투입되어 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특히 17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를 비롯한 여러 유망주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2024-2025시즌 EPL 개막을 앞두고 퀸스 파크 레인저스, 빗셀 고베, K리그 올스타,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