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하며 창단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롱 피아비는 6세트 여자복식에서 3-7로 뒤지던 상황에서 6이닝째 하이런 6점을 몰아쳐 9-7로 승리를 확정지으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와 김예은의 활약으로 휴온스를 4-0으로 완파하며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와 준우승팀 SK렌터카도 각각 에스와이와 하이원리조트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