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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김연아 때문에 항상 고통"…13년만에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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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김연아 때문에 고통스러웠다?! 은퇴 후 깨달은 스케이트의 진실
일본 피겨 전설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아사다는, 당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는데 아쉽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밴쿠버 올림픽부터 엄청난 중압감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며, 은퇴 후에야 비로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사다는 어릴 적 체조 선수를 꿈꿨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024-07-18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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