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황성빈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59경기에서 타율 0.
354, 57안타, 4홈런, 13타점, 48득점, 30도루를 기록하며 2022시즌 기록을 넘어설 기세다.
특히 2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30도루는 롯데 소속으로는 2016년 손아섭 이후 8년 만이다.
황성빈은 팬들의 열띤 응원에 감동하며 앞으로도 팀에 큰 힘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