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참여했던 에어프레미아가 MBK파트너스의 철수로 인해 3000억원의 투자를 놓치게 되면서 인수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다른 투자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며, MBK파트너스의 철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지연과 함께 인수전 전체에 불확실성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 지분율 63.9%를 보유한 한진칼 주가는 인수전 결과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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