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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4억 투자한 헬스클럽 사기, 보증금도 없이 쫓겨날 판…너무 힘들다”(표영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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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 4억 투자한 헬스장에서 쫓겨날 위기! '성훈·한효주 헬스트레이너'도 피해?
배우 한효주, 성훈의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 관장이 4억원을 투자한 헬스장에서 3년 만에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양치승 관장은 2018년 지인 소개로 헬스장 자리를 얻어 4억원을 투자했지만, 건물의 무상사용 기간이 끝나면서 퇴거 명령을 받았다.
문제는 건물주가 아닌 부동산 개발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개발업체는 건물의 무상사용 기간이 끝나자 강남구청에 관리운영권을 넘기기로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양치승 관장은 4억원의 투자금과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채 헬스장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현재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지만 패소했고, 회원들에게 환불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2024-07-18 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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