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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 건 돈만이 아니다"…8만 레알팬 앞에서 함박웃음, 음바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노력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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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입성! 꿈을 이룬 '축구 천재'의 감격
킬리안 음바페(25)가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을 화려하게 치르며 스페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8만석이 넘는 베르나베우는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고, 음바페는 감격에 찬 소감을 전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다짐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행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의 막대한 연봉을 포기하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아이콘 자리도 내려놓았다.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의 결단에 감사를 표하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음바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우승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4-07-18 0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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