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관상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팔자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결심했다는 이상아는 콧구멍 성형까지 고려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매들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박원숙은 "너 안 볼 거야"라며 강경하게 설득에 나섰다.
한편, 이상아는 이연수의 분식집 확장 이전 소식을 접하고 직접 방문하며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박원숙은 이상아에게 분식집 2호점 운영을 제안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상아와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서로에게 쌓였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