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가 드디어 ‘기아 홈런존’을 직격, 신형 전기차를 손에 넣었습니다.
2017년 입단 후 처음으로 기아 홈런존을 정복하며 8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챔피언스필드는 좌우 99m, 가운데 121m의 넓은 비거리와 아치형 좌우 중간 담장으로 홈런존 직격이 쉽지 않습니다.
지난 7명의 주인공 중 나성범만 2번이나 직격하며 강력한 파워를 자랑했죠.
이제 팬들의 기대는 김도영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클러치히터로 떠오른 김도영은 막강한 파워와 챔피언스필드를 홈으로 사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9번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