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1억 1,750만 유로(약 1770억원)를 들여 영입한 잭 그릴리쉬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부진을 거듭하며 빌라 리턴설에 휩싸였다.
펩 감독은 그릴리쉬의 공격 포인트 부족에도 불구하고 그의 헌신을 높이 평가했지만, 그릴리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잃었다.
반면, 맨시티가 영입한 다른 선수들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며 그릴리쉬와의 격차를 드러냈다.
펩 감독의 애정에도 불구하고 그릴리쉬의 맨시티 미래는 불투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