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서도 연금개혁 논의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루 1000억 손실’ 경고에도 여야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연금특위 구성부터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구조개혁안 제시를 요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연금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주호영 의원과 당시 연금개혁을 강조했던 이재명 전 대표를 언급하며 서로를 비판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모수개혁부터 진행하고, 이후 구조개혁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이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