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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12:9' 투수 4명이 한 이닝 7실점...염갈량 "추격조가 어렵게 만들었지만, 승리조가 자기 이닝을 잘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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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SG 맹추격 뿌리치고 3연승! 오지환 그랜드슬램 폭발, 짜릿한 승리
LG 트윈스가 17일 잠실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12-9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LG는 3회 오지환의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홈런 3개를 터뜨리며 초반 11-1로 앞섰다.
그러나 7회 불펜이 난조를 보이며 7점을 내주며 11-8로 추격당하는 위기를 맞았다.
8회 박동원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고, 마무리 유영찬이 9회 1점을 내주며 승리를 지켰다.
염경엽 감독은 엔스의 호투와 오지환의 활약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2024-07-18 02: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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