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그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병대 제대 후 계획을 밝혔다.

그리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질문에 '아빠 돈이 내 돈은 아니지 않나'라며 독립적인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제대 후 김동현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래퍼도 방송인도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새엄마에 대한 호칭을 '엄마'로 정리하고 동생의 대학 등록금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