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의 '에이밍' 김하람이 2024 LCK 서머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하며 2라운드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에이밍은 1라운드 성적에 만족하면서도 더 잘할 수 있었다는 미련을 드러냈고, 올해 노련해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서포터 '켈린' 김형규와의 호흡을 칭찬하며, '루시드' 최용혁의 성장을 기뻐했다.
또한 젠지, T1, 한화생명 등 강팀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