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6월 들어 2차전지와 엔터주의 보유 비중을 줄였다.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와 앨범 판매 부진 전망이 이유로 꼽힌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지분율은 1.01%p 축소됐으며, 하이브는 경영권 분쟁까지 겹쳐 1.06%p 감소했다. 반면 LG이노텍, 효성티앤씨 등 호실적 종목 비중은 확대했다. 밸류업 관련주인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지분율도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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