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1기 영식이 순자와의 데이트에서 '첫 데이트는 남자가 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더치페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영식은 순자와의 데이트 중 저녁 식사 비용을 운전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내겠다고 제안하며, 과거 데이트에서는 반반씩 냈다고 밝혔다.
그는 '직장인에게 한 끼에 16만원은 부담스럽다'며 더치페이를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영철은 순자에게 다른 사람을 알아보겠다고 선언했고, 영숙은 상철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