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8개 지방회관을 유동화리츠로 전환, 빌딩 현금화와 소유권 유지를 동시에 추진한다. 리츠는 자산관리회사(AMC)를 통해 운영되며, 교직원공제회는 현물출자와 자본금 200억원 이내를 출자한다. 5년 운용 기간 동안 기준수익률(IRR)은 6.2%를 목표로 한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 리츠 투자 활성화 및 부동산 유동화 확대라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직원공제회 자산 운용 전략 변화와 투자 포트폴리오 재편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리츠 시장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