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자신의 SNS에 임신 4개월차임을 알리며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으며, 이번 임신으로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녀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