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인 외교활동과 '팀코리아'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빛을 발하며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α'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온타임 위딘버짓' 전략으로 정해진 예산 내 적기 시공을 보증하며, 1972년 고리 1호기 건설 이후 단 하루도 멈추지 않고 쌓아온 K-원전의 기술력과 경험이 빛을 발했다.
특히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소송에서 승소하며 수주전에 대한 부담을 덜었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끈기 있는 외교활동과 한수원의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 노력도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