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가 마카넨 영입을 위해 유타와 협상 중이다.
유타는 마카넨 대가로 포지엠스키, 쿠밍가, 무디 3명을 모두 요구하며 드래프트 지명권까지 요구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무디와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제시했지만, 유타는 거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의 이탈로 인해 전력이 약화된 상태이며 마카넨 영입을 통해 마지막 도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유타의 '악명 높은' 협상가 에인지 사장이 마카넨으로 '한몫'을 노리고 있어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유타는 포지엠스키를 매우 원하고 있으며, 협상 결과에 따라 마카넨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