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이란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방송된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홍란 역을 맡아 강렬한 여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이란에서 많은 팬을 확보했다.
이세은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 팔로워가 늘어나고 외국어 댓글이 많이 달리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근력 저하로 인해 쉽게 피곤해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퍼펙트라이프' 출연을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