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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단 8명···최형우, 올시즌 첫 ‘KIA 홈런존’ 넘기고 신형전기차 EV3 차지[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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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홈런으로 'EV3' 득템! KIA 홈런존 자동차 행운의 주인공
KIA 최형우가 광주 삼성전에서 3회말 2점 홈런을 터뜨리며 KIA 홈런존에 전시된 신형 전기차 EV3를 차지하는 행운을 누렸다.
최형우는 이날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2사 2루 상황에서 우중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KIA 홈런존은 구장에서 가장 홈런이 드물게 나오는 우중간 외야에 설치되어 있으며, 홈런을 치는 타자에게는 자동차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홈런으로 최형우는 KIA 홈런존을 넘긴 9번째 타자가 되었다.
2014년 김재환을 시작으로 총 8명의 선수가 홈런존 자동차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최형우가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2024-07-17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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