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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유일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권순우, 발목 부상으로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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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발목 부상 악화로 파리 올림픽 출전 포기…'2회 연속 꿈' 접어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발목 부상 악화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권순우는 지난달 대구 국제테니스연맹 대회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후 윔블던과 함부르크 오픈에서 1회전 탈락하며 부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부상 회복이 늦어져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권순우는 현재 단식 세계랭킹 349위지만 부상으로 인한 프로텍티드 랭킹 제도를 통해 80위로 인정받아 올림픽 출전권을 얻었지만, 결국 부상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권순우는 하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07-17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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