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대표팀 공격수 조르지 미카우타제가 올랭피크 리옹에 합류했습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미카우타제는 16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리옹 선수가 되었습니다.
미카우타제는 2023-24시즌 아약스에서 부진하며 메스로 임대되었지만, 14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감각을 되찾았습니다.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깜짝 스타'로 떠오른 미카우타제는 당초 AS모나코 이적이 유력했지만, 리옹이 그를 영입하며 '하이재킹'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2029년 6월까지 리옹과 계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