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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현철, 임종 앞두고 10분간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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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트로트 거장'의 마지막 무대… 가족 곁에서 눈물로 마지막을 맞이하다
트로트 가수 현철이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현철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으며, 평소 여리고 눈물이 많았던 성격처럼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현철의 아내 송애경씨는 남편이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철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된다고 전하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2024-07-17 1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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