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수가 고등학교 연극 '리어왕'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준수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윤후 형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이준수는 19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윤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윤후의 어머니 김민지 씨는 전날 '리어왕' 무대에 선 이준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빛나는 아이들'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영상에는 군복무 중인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