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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코인 먹튀' 델리오 대표,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델리오 대표, 2500억 원대 코인 사기 혐의 부인…'돌려막기' 의혹 첫 공판

가상화폐 예치 서비스 업체 델리오 대표 정씨가 2500억 원대 코인 사기 혐의로 기소돼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정씨는 허위 회계자료로 사업자 지위를 얻고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집한 뒤, 운영 손실을 은폐하며 '돌려막기'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씨 측은 입출금 중단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 때문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델리오에 투자금이 묶인 2800여 명의 피해자와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6-11 11: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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