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리그 평택서부 FC가 파격적인 선수 지원 정책으로 화제다.
지역 기업체 현장직 10명에게 연봉 3천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실내외 쾌적한 숙소, 훈련장 등을 제공한다.
전 한일은행 출신 구영호 감독은 선수들의 도전과 희망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 월드컵 대표팀 출신 이태호 감독, 전 국가대표 왕정현 감독, 윤원철 감독 등 베테랑 지도자들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며 K4 진출을 위한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공개 선발을 통해 선수를 모집하는 평택서부 FC가 K7리그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