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구단 역사상 가장 긴 훈련'이라 불릴 정도의 혹독한 훈련을 진행 중이다.
콘테 감독은 선수들의 몸과 정신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강도를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토트넘 시절 훈련 강도는 유명했으며, 손흥민이 훈련 중 쓰러졌던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된다.
나폴리는 올 시즌 유럽 대항전에 참가하지 않아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강인이 PSG와 함께 나폴리로 이적할 경우, 콘테 감독의 혹독한 훈련을 소화해야만 선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