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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부녀’ 여홍철X여서정, 공항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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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해설위원, 딸 여서정 파리행 배웅…'샌드위치 선물'에 딸은 '씩씩'
2024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해설을 맡은 여홍철 해설위원이 딸이자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인 여서정을 파리로 떠나보냈습니다.
여홍철 해설위원은 인천공항에서 여서정을 꼭 안아주며 샌드위치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서정은 아버지의 걱정에도 씩씩하게 “잘 하고 오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여홍철 해설위원은 1994 히로시마·1998 방콕 아시안게임 남자 도마 금메달, 1996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을 획득한 체조 스타 출신이며, 여서정 또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동메달을 획득한 실력파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여서정을 포함한 한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들은 3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본선에 진출, 여서정은 도마 결승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07-17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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