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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신인 사르, 15개 야투 모두 실패 ‘무득점 굴욕’···9리바운드·3스틸 ‘수비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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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괴물 신인, 서머리그서 '굴욕의 무득점'... 슈팅 15개 '0점' 충격
NBA 워싱턴의 2순위 지명 신인 알렉상드르 사르가 서머리그에서 15개의 슛을 모두 놓치며 무득점에 그치는 굴욕적인 경기를 펼쳤다.
213cm의 큰 키와 스피드를 갖춘 사르는 수비력이 뛰어나지만 슈팅 능력이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경기에서 그의 슈팅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특히 3점슛 7개와 골밑슛 4개를 모두 실패했다.
반면, 7순위로 지명된 포틀랜드의 도너번 클링언은 8점 13리바운드 5블록으로 활약하며 사르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아직 어린 사르는 실전 경험을 쌓으며 공격력을 향상시켜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2024-07-17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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