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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철, 영정 속 인자한 미소…가요·정치계 이틀째 '추모 행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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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 영정 사진 속 인자한 미소에 눈물샘 폭발!
가수 고(故) 현철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재계 인사와 가수 김연자, 현숙, 김양, 박구윤, 영탁, 홍서범 조갑경 부부, 배일호,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등 동료 가수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철은 1969년 '무정한 그대'로 데뷔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린다.
설운도는 현철의 별세 소식에 “몸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잘 이겨내시겠지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으니 놀랐다”며 애도했다.
2024-07-17 1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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