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학자 해리 덴트는 1929년 대공황보다 더 큰 폭락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S&P 500 지수는 고점 대비 86%, 나스닥은 92% 하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엔비디아와 같은 주식은 98%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시장 바닥은 2025년 초에서 중반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 주택 가격이 이미 가치보다 두 배 이상 올랐으며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여러 채 매입한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주택 시장에도 폭락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