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법무부의 ‘마음이음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을 후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피해자와 가해자의 재통합을 추구하는 활동으로, KSD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매년 후원하며 청소년 재범률 감소와 안전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법무부는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매뉴얼 개발, 전문강사 양성, 효과성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7개 보호관찰소 및 9개 소년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