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AMS가 이래CS의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라 매각을 본격화합니다. 이래CS는 약 1600억원 규모의 채권 변제를 위해 이래AMS 지분 80.6%를 매각해야 하며, 7월 초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을 예정입니다. 유력 인수 후보로는 과거 600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검토했던 키스톤PE가 거론됩니다. 이래AMS는 최근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빈패스트 등으로부터 3조원 규모의 수주를 받는 등 사업 호조를 보이며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