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GM 배터리 합작사, 임금 30% 인상 합의
LG엔솔-GM 합작사, 임금 30% 인상 잠정 합의…노조 찬반투표 남아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내 배터리 공장 노조와 3년간 임금 30% 인상하는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는 2022년 임금 대비 2배 수준으로, 시간당 최대 3.59달러 인상, 최고 생산 임금 최대 35달러, 초임은 26.91달러까지 인상되는 내용입니다. 다만, 아직 노조 찬반 투표가 남아있어 최종 확정까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임금 인상안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4-06-11 08: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