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동해 8광구와 6-1광구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 발표 이후 주가가 38% 상승한 데 따른 것입니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3% 증가한 2조4300억원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고, 7월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통한 미수금 회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주당배당금은 2170원(배당수익률 5.3%)으로 저평가 매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