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풀무원, JTBC 등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들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늘리고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식되어 부채비율 관리에 유리하지만, 실질 만기는 5년으로 간주되어 단기 자금 조달 및 부채비율 감소 효과만 존재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금리라는 유혹에 이끌려 투자할 수 있으나, 발행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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