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제헌절까지도 개원식 못 연 22대 국회…끌 모를 대치 터널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윤석열 탄핵 청원 청문회, 이번엔 '김제동'까지? 22대 국회, 역대급 '지각 개원' 예고
22대 국회가 역대 가장 늦은 개원을 앞두고 여야는 탄핵 청원 청문회와 방송4법 처리를 두고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19일과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를 열고, 26일에는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특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김제동, 봉준호 등 유명인들이 참고인으로 채택되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탄핵 청원 청문회 강행에 강력 반발하며 필리버스터 준비에 들어갔다.
22대 국회 개원식은 헌정 사상 가장 늦은 개원 기록을 깰 가능성이 높으며, 대통령 연설까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2024-07-17 15:42:4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