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나경원, 윤상현, 한동훈, 원희룡)이 17일 CBS라디오 4차 방송토론에서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 법대 시절, 윤상현 후보는 군 복무 시절, 한동훈 후보는 1992년 장발 사진, 원희룡 후보는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각자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들은 당시의 고민과 지금의 자신을 연결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한동훈 후보의 1992년 파격적인 장발 사진은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