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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위해 주먹질, 진짜 남자"…울브스 동료들 HWANG 릴레이 지지 선언 '인종차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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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에 분노한 동료 포덴세의 '참교육'으로 울버햄프턴 팀워크 빛났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친선경기 중 상대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하자, 동료 포덴세가 분노하여 가해자를 주먹으로 때려 퇴장당했습니다.
울버햄프턴 선수들은 황희찬을 응원하는 릴레이를 펼쳤고, 오닐 감독은 황희찬을 위로하며 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황희찬은 팀의 응원에 감사하며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코모는 황희찬이 '재키 찬' 같다고 말한 것이 인종차별 발언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울버햄프턴 선수들의 과잉 반응을 비판했습니다.
UEFA는 친선경기이기에 조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희찬은 팀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4-07-17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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