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가 웹툰 원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으로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혜리는 극중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유제이는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외모, 부유한 집안까지 갖춘 완벽한 인물이지만, 자신의 우월함을 이용하는 영악함 또한 지닌 인물이다.
이혜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2022년 드라마 '일당백집사' 이후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그동안 보여주었던 당차고 씩씩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냉혹하고 의뭉스러운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은 2025년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