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가 17일 제작발표회를 열고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시즌3는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흩어졌던 인물들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와 괴물화 사태 속 모든 진화의 끝에 선 이들의 생존을 건 마지막 사투를 담았다.
송강, 이도현, 고민시 등 주요 배우들은 시즌3에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과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