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북부에 시간당 최대 10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물에 잠기고 하천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에서는 북한이 전선 지역에 지뢰 수만 발을 추가 매설한 것으로 밝혀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위원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CIA 출신의 대북 전문가 수미테리는 한국 정부의 대리인으로 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수미테리 측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해결 정책의 하나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9월 서울에 100명이 투입될 예정이며, 하루 4시간 이용 시 한 달에 119만 원 정도의 비용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