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예진원을 영입하며 외야진 보강에 나섰다.

예진원은 2018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유망주로, 2021년 52경기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웨이버 공시되었다.

KIA는 예진원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영입을 결정했으며, 외야수 선수층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진원은 키움에서 방출된 후 새 팀을 찾던 중 KIA의 러브콜을 받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