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지난 16일 개인 채널에 전시회 방문 후기를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백아연은 롱스커트에 화이트 자켓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볼록 나온 D라인이 눈에 띄어 임신 후 달라진 백아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백아연은 5개월 뒤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엄마가 된다는 설렘을 표현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