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아침마당'에서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의 팀워크를 선보였다.
6년 만에 KBS 올림픽 중계에 복귀하는 조우종 캐스터는 '골프계 세계 50대 교습가' 고덕호 위원과 함께 팀을 이뤘다.
조우종 캐스터는 '말을 줄이겠다'는 재치 있는 답변과 2주 동안 준비한 '올림픽 성공기원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 아래, 박세리 위원과 고덕호 위원, 조우종 캐스터의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된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