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유로 2024를 끝으로 8년간의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더선'은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데뷔전과 마지막 경기 베스트 11을 비교 분석했다.
2016년 몰타전 데뷔 베스트 11에는 현재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제시 린가드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반면 마지막 유로 2024 결승전 베스트 11에는 젊은 피들이 대거 포진했다.
8년 동안 팀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의 베스트 11을 비교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